정소민(한국 여배우) 씨의 프로필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일본 원작 리메이크 드라마에 출연하여 신인 배우 시절부터 높은 주목을 받아온 정소민 씨. 한국 여배우로서 평가받아온 정소민 씨의 대표 작품과 경력 등, 궁금한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정소민 씨가 공개해온 열애 상대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릴게요.
정소민(한국 여배우)의 프로필!
- 본명: 정소민
- 생년월일: 1989년 3월 16일
- 나이: 35세
- 출신지: 한국 서울
- 신장: 163cm
- 특기: 한국무용
2010년에 방영된 일본과 한국의 합작 드라마 『나쁜 남자』(원제: 나쁜 남자)로 배우 데뷔한 정소민 씨.
데뷔작에서 주연 김남길 씨의 상대역으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성형이 흔한 한국에서, 홑꺼풀이 인상적인 얼굴의 정소민 씨는 내추럴한 아름다움으로 작품을 빛내왔습니다.
정소민은 두뇌도 명석!
정소민 씨는 2017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했습니다. 이미 연예 활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석 입학으로 더욱 눈에 띄게 되어 학교생활이 편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특기로 ‘한국무용’을 꼽은 정소민 씨. 대학에서도 한국무용을 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연기를 배우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소민의 대표 작품
정소민 씨의 대표 작품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장난스런 키스~Playful Kiss (2010년)
-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2012년~2013년)
- 이번 생은 처음이라 (2017년)
-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2018년)
- 월간 집 (2021년)
- 환혼 (2022년)
로맨틱 코미디에서 애교 넘치는 여주인공을 연기하는 경우가 많은 정소민 씨.
2022년에 화제가 된 판타지 드라마 『환혼』에서는 눈이 보이지 않는 여주인공을 연기하며 작품에 신선함과 깊이를 더했습니다.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화제작에 출연해왔습니다.
연기력이 대단해!
정소민 씨는 사랑스러운 작은 동물 같은 외모와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폭넓고 깊이 있는 연기를 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코퀸’이라 불리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히트! 정소민 씨의 연기에 감동받아 같이 울거나 드라마 후유증을 느끼는 팬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정소민 씨의 연기는 한 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공개 연애도!
정소민 씨는 2018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출연한 이준 씨와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연인 관계임을 공개하며 한국에서 유행하는 ‘공개 연애’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교제 3년 만에 결별했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동료로 지낼 것이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요약
정소민 씨의 한국 여배우로서의 경력과 프로필, 그리고 대표 작품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길고 가느다란 홑꺼풀이면서도 사랑스럽고 큰 눈매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비주얼입니다. 연기력에도 정평이 나 있어 코미디부터 판타지까지 폭넓은 역할을 소화해왔습니다. 연애도 충실했지만, 2024년 현재는 열애 정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출연 작품이 결정되고 있는 정소민 씨.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